by mz


n by mz


아프지마요 내 재즈리 by mz






















지연중 캡쳐 좀 봐... 이게 모야..
내 재즈리 입술 좀 봐.. 아프지마.. 주그지마.. (차마 두고 볼수 없었다.)



























o[✿❛□❛]ツ




답답해, 연말 시상식 by mz




12월 말, 바야흐로 말 시상식 시즌 ㅎㅎ
"오늘 저희 삼주년인데 캄사함다" 하고 소리지르던 시아준수를 본지 일년밖에 안됐다구? 무지 무지 무지 많이 흘러버린 느낌임. 어느새 동방신기의 과거가 푹 가라앉아버린 느낌이다. 해수면 속으로.. 동기방기야...

사실 요즘의 나는.. 가요 무대를 보는게 불편하다.
괜히 미운 사람들도 있고 (ㅎㅎ 따지고 보면 괜히도 아니지만.), 그냥. 아이돌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가수들을 보면 조금 불편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특히 그 쪽 회사 사람들은 더 그렇고. 으아, 부글부글.
그러니 시상식은 오죽하려고.. ㅎㅎ 사실 보지도 않고있다, 앞으로도 안볼거고. 돌겠다, 연말 시상식 은근히 스트레스 받네.. -"-
어떤 아이돌을 봐도 모로 길이 이 일로 흘러버린다 힝 씁쓸해. 입이 탑탑하다..


곧 모든 게 끝나겠지. 아니 이미 끝났는지도 모른다. 모든게 가라앉아있고 멈춰있어 모르는 척 하고 싶을 뿐.





함께 노래 부르는 법 by mz



여름 이후, 다섯이서 함께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볼 때 무대위의 음악이 그들을 바꿀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천재 음악가가 후대 몇세기에 걸치는 명곡을 찰나의 꿈속에서 만들어내듯이, 지루하리만큼 오래된 연인이 어느날 아주 우연히 상대와의 필연적인 운명을 깨닫듯이 그렇게 순간처럼. 무대 위에서 목소리를 내다가, 혹은 멤버들의 목소리를 듣다가.
아, 우리가 지금 가는 이 길이 잘못되었구나 알게 되었으면.
음악의 힘은 그 정도로 강하지 않은가? 동방신기가 해오던 음악에서 그들이 깨닫을 수 있다면 좋겠다. 이번에야말로 그들이 음악을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사실 작은 제스츄어에 마음이 쓰인다. 무대 위에서 팔을 넓게 뻗는 최강창민을 보면서, 영웅재중의 파트를 나지막이 이어받는 유노윤호를 보면서, 작게 소리 지르듯이 목소리를 내는 시아준수를 보면서. 그냥 그냥 별 것 아니었던 것에 마음이 쓰인다. 이 전에는 어떤 마음으로 무대를 보았는지 생각도 나지 않을만큼.

사실 요즘은 다섯이 함께 부른 노래를 잘 듣지 못하겠다.  





떨어져 있는 시간동안 다섯이서 함께 노래 부르는 법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시간이 지나면, 지내다보면 함께 또 다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날이 분명히 오게 될거다.
먼훗날 누군가가 그 방법을 잊게 된다면, 마음이 아플 것 같다

2009년 12월 26일, 동방신기라는 이름이 6주년이 되었다.
그리고 그들의 관계는 조금 더 오래 되었다.







by mz


우연히 빈소롱 영상을 봤다가 오랜만에 다섯명의 모습이 보고 싶어서 가요대전 무대를 찾아봤다
거짓말 안하고 300번은 돌려봤을 시아준수 피아노 영상과 주문

주문을 보다가 느낀건데
만약에 음 결과가 결국 동방신기 다섯으로 남는 쪽이 아니라면 앞으로는 저런 무대를 보여줄 수 없겠구나
매 연말마다 동방신기 팬이라는 자부심을 가득 느끼게 해줬는데 이제는 안되겠구나 못하겠구나
마음이 아팠다

동방신기 무대 밑 관객석에서 후배들은 손을 들어 환호를 하고, 인터뷰에서는 동방신기 선배님 같은 가수가 되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동방신기의 누군가가 이상형이라고 이야기 하고 함께 음악 작업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 하고
그리고 보면, 인기를 빼더라도 동방신기로서 얻어온 것이 참 많은 그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도약에 두려워 하지 않았으면 한다


아 그리고 천우배를 보고왔다
보고나서 느낀점은 한효주의 눈물연기가 시끄럽다는 것과 주조연들이 굿 캐스팅 되었다는 것
더 쓸말은 없다
기대했던 것보단 시시한 로맨스였고, 영웅재중이 더 예뻤다

너무나 오랜만인 이글루





동방신기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 by mz



1. 맨땅에 헤딩 방송이 코 앞으로 훌쩍 다가왔다. 나는 그 사이에 디엠비가 되는 엠피3을 구입했다. 엑스캔버스 풀 엘씨디 화면의 유노윤호가 아주 조 금 두려워서다. 바쁜 와중에도 기사를 간간히 보고있는데, 확실히 연기를 즐기면서 하는것 같아 기분은 좋다. 영웅재중에게 천국의 우편배달부가 새로운 도전이었다면, 유노윤호에게 맨땅에 헤딩은 또 다른 도전이었을 것이다. 똑같은 도전이지만, 조금 다르다 라고 나는 생각을 한다.
(능력이 안되어서 중략)
그런데 맨땅에 헤딩이 몇부작이지? 하아.. 윤재만자인 나는 속이 쓰리다 쓰려.. 보고싶지 않다구!!!!


1-5. 제작발표회에서 유노윤호의 발언이 또 문제가 됐다고 하는데... 글쎄. '원만하게 해결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말은 모호한 말이 맞기는 하다. 그것은 현재 에셈에 남아있는 유노윤호의 발언이므로 어느 입장에서 봐도 가능한 문장이니까 그런거겠지. 동방신기 팬인 친구와 놀이터에서 만나 이 얘기를 듣다가 그럼 그 자리에서 '동방신기는 하나입니다!' 라고 외쳐주길 바란건가? 하면서 껄껄 웃었던 기억이 난다.. 글쎄.. 저 발언이 나는 신경도 안쓰여서, 더 뭐라 말할것도 없다.
 일단 지금은 아무 말씀도 드릴 수 없다
 무엇보다 이성적으로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바란다
 루머가 일을 그르치게 만드는 건 아닌지 걱정된다
 루머를 믿지 않았으면 좋겠다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유노윤호가 한 이야기들인데.. 원만하게 라는 말 앞에 이성적으로 라는 조건이 붙은걸로 봐서.. 지금 누가 더 안달났고 흥분했으며, 등신같은지 보면 답이 나올거라는 생각을 하며 일다시 오를 마친다.. ^;;;;^


2.



영웅재중. 가끔 사람을 놀래킨다.
딱 첨 봤는데 사진이 디게 이쁜거다. 차에서 막 내리는 포즈도 그렇고, 표정도 그렇고. 전체적인 사진 분위기도.. (그리고 가방도 예쁘고, 옷도 예쁘고, 실팔찌도 예쁘다..) 아씨 난 왜 맨날 예쁘단 소리밖에 못할까.. 솔직히 내가 느끼는건 그 예쁘다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절대 아닌데.. 그 이상의 표현이 없다는게 아쉽다.

이 사진속 영웅재중은 음 마치 에이치 아프리카님의 유작에서 나오는 재중이 같달까. 막 영화 촬영장에 들어서는 스무살짜리 소년같다. 확실히 "형님" 보다는 "형" 이 잘어울리는 나이이자 비주얼이긴 하지만.. 실제 스무살의 영웅재중에게는 이런 귀여움보단 까탈스럽고 도도한 이미지가 많았었지만.. 요새는 제법 많이 귀엽다. 머리가 짧아져서 더 어려보이기도 하고.. 점점 동그랗게 잘 다듬어지는 미소년이 되어가고 있는것 같아. 그것보다 조금 개구져진달까? 그래 개구진 느낌이다.
요 남자가 내일이면 스물다섯이다.. 내 주변 어떤 스물 다섯을 봐도 저렇게 생긴 사람은 없다.. 이건 진실이다..

그런데 게다가 몸매도 예쁜거다. 개인적으로 근육 빵빵 영웅재중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음반점에서 정규 1집 자켓을 보고 조용히 뒤집어 놓았던 여자이닉가..) 상체가 빵빵하면 하체가 아무리 날씬해도 전체적으로 약간 둔탁한? 둔한? 느낌을 받을때가 많다. 실제로 팔랑팔랑 춤추는 영웅재중이 머리만한 삼두를 달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건 나를 슬_픔 으로 몰아넣는거니까..
저 정도 팔굵기가 가장 좋다. 실제 주변에 매일 운동하고 체육 전공을 하는 남자가 있는데, 재중오빠만큼 팔을 키우지는 않는다. 저 사진에서보다 조금 더 두꺼운 정도? 그래도 어깨도 벌어지고 딱 좋기 좋더라. 그냥 그렇다고.. 뭐 어쨌든.. 이쁘니까 장땡
게다가 바지핏도 예쁘다. 내가 청바지를 보통 27-8 정도 입는데, 솔직히 저 바지 내가 입으면 핏 거지같이 나올것 같다.. 한마디로 그냥 날씬해서 예쁜게 아니라, 뭔가 그 영웅재중만의.. 그 슬림하고도 그 그런 스탕ㄹ.ㄹ..ㅇㄴ.ㄹ.23ㄴㅇㄲ@ 에라잇 @:@:@:@: 남자들의 저 선이 좋다. 겨드랑이 밑부터 무릎까지 쭉 일자로 떨어지는 라인. 여자의 두번의 굴곡도 물론 가히 매력적이지만, 남자들의 저 라인은 진짜 오메.. 스러워..



출국하던 영웅재중이란다. 여전히 예쁘고, 눈은 크고 입술은 작다. 호모 영화 하나 찍어보고 싶은 얼굴이다. (윤재만자의 사심을 가득 채워서 말이다..)
(출처 사진 속)


3. 천재 싱글은 언제 공개 되나? 칼라스 노래 정말 좋던데.. 매일 즈질 음질로 듣다가 우연히 비기스테이션 녹음본을 구해서 들어봤는데.. 이건 뭐! 더 기대해도 되겠다. 개인적으로 후크송 정말 싫어하지만, 천재가 만든 후크송도 한번 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3-5. 시아준수와 영웅재중의 듀엣도 듣고싶다. 실제로 노래에서 가장 많은 파트를 맡고 있는 둘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목소리를 맞춰본 적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 그도 그럴게 둘은 음악 취향이 조금 달라보인다.


4. 개인 블로그와 홈페이지의 단점을 생각해봤다.
그건 바로 운영자의 포스팅의 횟수나 텀을 방문자들이 더 신경쓰게 된다는거다. 그리고 그건 그 운영자가 한 때 유명하게 활동을 했었거나 닉네임 자체로도 '왠지 글을 자주 올리지 않으면 안될 것만 같은' 벨류에 오른 사람들에게 더 해당되는 것 같다.
쓸데없고 바보 같은 내용이 많아도 어쨌든 이글루를 하나 가지고 있으니, 나 역시 많은 것을 포스팅하고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도 현실이 바쁘고, 막상 손으로 옮기려면 생각 이하로밖에 표현이 안되서 임시저장한 글목록만 10개가 넘어가는 현상이 발생한다. 그런데 그러다보면 생각이 드는거다.. 아 포스팅을 해야되는데.. 내가 포스팅을 안하면 내 이글루에 오는 몇분들이 내가 팬을 그만두었다고, 혹은 그 마음이 식었다고. 지쳤다고 느끼는게 아닐까..
왜냐면, 나도 누군가의 이글루나 홈페이지를 보며 그런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팬생활이 오래되다보니 이제는 달린다 보다 혼자 보고 즐긴다 라는 모습이 나에게는 더 가깝다. 사진을 올려놓고 ㅠㅠㅠㅠ 울기만 하는 것도 이제는 조금 지치고, 그냥 엄마미소 쭉 흘리고 계속 보고 저장하기만 하고있다. (가끔 저장도 안한다) 그냥 친한 친구나 동네형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친구의 사진을 보면서 와 씨 너 정말 세계에서 최고로 예쁘구나 비쥬얼 쇼크로구나 하고 일일히 저장하고 감탄하고 혀를 빼물지 않는 것처럼..
그러고보면, 데뷔 초기때보다 확실히 동방신기 팬덤의 2차 가공물이 줄어들기는 했다. (아 물론 그건 1차 제공물의 극한 불포화 현상 때문이기도 하다 엉엉) 지쳐가고 마음이 식어가는게 아니라, 눈에 익고 많이 알다보니 보고 즐기는 것에서 만족할 수 있어진거다.

그런데 방문자의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보면.. 왜 포스팅 텀이 길어진걸까? 딱히 포스팅할 꺼리가 없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도 어쩌면 당연한 일 같다. 그리고 그게 자주가던 홈페이지라면 그 데미지는 더욱 심하다. 자주 가는 홈페이지가 여러 사정으로 문을 닫게 된다고, 여기까지라고 말할때 공중에 붕 떠버리는 기분.. ;ㅅ; 게다가 운영자와 면도 트지 않은 사이였고, 시시탐탐 들이댈 날만 기다리고 있던 홈페이지라면 그때의 기분은... 휴..
나 역시도 "팬을 그만두진 않았을거야, 동방신기보다 더 중요한건 자신의 생활이니까!" 라고 생각을 해도, 위로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5. 그렇데 다 써놓고 3번 사진을 계속 보니까.. 발랄한 스무살이 아니라... 조금은 섹시하고 퇴폐적으로 보인다. 뭔가에 약간 흐리멍텅해진 듯한.. 표정이 자꾸 묘하게 보여.. 으윽..









새벽 3시 15분 by mz


시아준수가 왜 저렇게 노래를 하는지
왜 잔뜩 울 듯한 표정으로 노래를 하고있는지, 목이 터지도록 소리내어 노래하는지, 마이크를 쥔 손이 벌벌 떨리게 노래하는지

그리고 수십개의 화면을 거쳐 수백번의 시간을 거친 공간에서 왜 나까지 아랫입술을 꾹 물면서 모니터만 뚫어져라 보는지

감정이라는 답 밖에서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이런 기획사는 어때? by mz



국가대표 오에스티 중 버터플라이라는 곡을 좋아하게 됐다.
그러다가 이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이 모두 어떻게 모이게 됐을까? 라는 궁금증을 갖다가, 답을 알아냈다. 바로 fluxusmusic 라는 기획사에 속해있는 가수들. 멤버 지선이 탈퇴하고, 러브홀릭스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난 러브홀릭의 곡에서 함께 하모니를 맞춘 것.

그런데 요즘의 천재를 보고 있으면 그들이 하고 싶은 음악이 어떤건지, 어떤 음악을 만들고자 하고, 어떤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은지 대충 느껴지는 바가 있어서.. 아, 우리 동방신기도 이왕 하는 음악. 이런 음악하는 기획사로 가면 참 좋겠다. 라는 욕심과 기대가 생겼다.

/fluxusmusic
러브홀릭스, 클래지콰이, 더블유앤웨일, 이승열, 더블유, 마이앤트매리, 박기영, 윈터플레이, 이바디가 속해있는 엔터테인먼트 업체.. 약간의 인디적인 성향이 있는 듯 하지만, 어쩌면 동방신기가 바라보고 가고 싶어 하는 길이 아닐까? 실제로 동기방기의 엠피쓰리에 저 분들의 노래가 굉장히 많이 들어있을 듯한 느낌이라서.. (실제로 라디오에서 영웅재중은 차에 있던 더블유앤웨일의 씨디에 싸인도 받았다고 하지 않았나? 그것보라구!)

노래를 듣고 부른지 5년차 (어쩌면 더 오랜시간동안), 이제는 예술을 질투하는 기획사가 아니라 예술을 함께 해줄 수 있는 기획사가 필요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동안 동방신기의 기획사는 제대로 된 서포트는 커녕, 그들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할 기회조차 주지 않았으니까. 돈을 벌고, 이름을 알리기 위한 음악을 하지 않아도 된다면 이제는 그들의 음악을 존중해 줄 회사에 발을 들어 놓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로, 동방신기가 더 이상 그곳에 있을 필요는 없다.

대놓고 말해서 팬이고 소속가수고 그쪽 장단 많이 봐준거 아닌가?

그리고, 동방신기는 더욱 배워야 한다.
나는 동방신기의 목소리를 사랑하고, 그들의 열정과 능력을 존중하지만 음악은 얼마나 다양한가? 하나의 소속사에 갇혀있는다는 것은 (그것도 아이돌 서폿용이 아닌 아이돌 배출용의 기획사) 너무나 아깝고 무의미한 시간일 것이다. 배워야 하고, 그렇기 위해서는 조금의 벽을 허물어야 할 필요가 있다. 너무 높은 곳에 있지 않아도 된다. 게다가 그곳은 발만 조금 흐뜨러뜨리면 미끄러져버리는 첨탑이 아니었던가.




나도 이제는 소극장에서 동방신기의 공연을 보고 싶고, 얼굴만 가득차서 근육만 가득 불린 앨범 자켓을 보고 싶지 않고, 돈이나 사회비판을 주제로 노래하는 이십대를 보고 싶지도 않고, 외국곡만 잔뜩 번역되어서 트랙수는 존만한 앨범을 남에게 선물하고 싶지는 않고, 소속가수들과 함께하는 공연이 아닌 같이 해주는 공연을 보고 싶지도 않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연예를 하는 동방신기가 아니라, 노래를 하는 동방신기를 보고 싶다는 것이다.

근데 해줄 수 있어? 못해주잖아.. 그럼 즐. 4500만원 가불드립이나 쳐대는 주제에 -"- 재섭썽!






다섯재중의 공통점 by mz



























봉군 in 유노윤호 in 정윤호 by mz





원본에서 살짝 코발트쪽이 돌게 바꾼 사진..
개인적으로 비와, 파랑색과, 유노윤호는 그림이 참 예쁘게 잘 맞아떨어지는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평소에, 유노윤호가 연기를 해보고 싶어한다고 생각해왔다. 다른 분야에 도전해본다면 어떤 분야인가? 라는 질문에 당당히 연기를 하고 싶다고 대답하기도 했었고, 실제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고 슬쩍 슬쩍 언급을 해왔었기 때문에 막상 드라마 촬영에 돌입한다는 기사를 봤을때도 '음, 유노윤호니까.' 라고 그냥 담담히 받아들였던 것 같다.

그런데 그러다보니 또 이런 생각도 하고 있었던 것 같다.
가수라는 직업으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춤과 음악을 사랑하는 것으로 부족한가? 왜 연기를 하고 싶다고 말할까? 왜? 음악만으로 만족하고, 그렇게 한결같이 남아줄 유노윤호가 될 수 없는가? 음악에만 욕심을 가져줄 수는 없는걸까? 꼭 연기를 해야만 할까?
그리고 나도 이렇게 생각해 왔기 때문에, 때로는 유노윤호가 너무 독보적으로 다른 길을 걷지는 않을까. 만약 유노윤호가 연기에 더 흥미가 생긴다면, 동방신기의 팬으로서 조금은 두려워지는 상황이 아닌가. 하는 끊임없는 무한의 고리에 빠져들기도 했었고.

사람은 욕심을 가지고 있다.
자신에게서 무한의 에너지를 끌어내고 싶어하고, 많은 모습을 더 발견해내기를 원한다.
그리고 그건 나 역시도 마찬가지다. 내가 지금 배우는 공부를 열심히 해서 언론쪽에서 일을 하면 좋겠지만, 조금 분야를 바꿔서 작은 잡지사의 기자로 일한다거나, 조금 분야를 바꿔서 (하고 싶었던) 뮤직비디오 연출을 해본다거나, 조금 분야를 바꿔서 프렌차이즈점의 경영직에서 일해본다거나 하는 꿈은 매번 가지고 있는 셈이다. 그리고 누군가 "넌 무슨 일을 하고 싶니?" 라고 물었을 때, 저기 나열된 모든 것들을 대답할 수 있다. 왜냐면, 하고 싶기 때문이다. 사실 나도 가끔 연기를 하는 내 모습을 상상해보기도 한다. 재밌을 것 같다. 가짜 나를 만들고, 또 가짜 나를 보고. 재밌다. 정말로.

물론 평생 목표로 두는 나의 꿈은, 교통이 편리한 곳에 작은 카페를 차리는 것이다. 그리고 내 이야기로 작은 책을 내는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유노윤호의 연기에 대해서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유노윤호도 똑같이 자신의 여러가지 모습을 발견하기를 원하고 있지 않을까? 그리고 특히나 그것이 하나의 작품으로 남게되는 드라마의 경우, 그 욕심은 조금 더 강해질 거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실제로 연기는 얼마나 흥미로운 분야인가.


가수는 무대 위에 오른다. 즉각적으로 관객들의 반응을 캐치하고, 에너지를 뿜어내고, 교감할 수 있다. 그리고 무대에서 내려온다. 유노윤호라는 이름을 걸고 무대에 올랐지만, 그 순간의 유노윤호는 정윤호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음악을 하는 정윤호로서 무대에 올라 관객과 교감했고, 입을 벌렸고, 몸을 흔들었다. 정윤호의 모습으로 웃었고, 정윤호의 감정으로 무대를 즐겼다. 그렇지 못하면 그건 망한 음악이다.
배우는 카메라 앞에 선다. 대본을 확인하고, 대본 속의 주인공에 자신을 대입하고, 대본 속의 주인공이 되어 카메라 앞에서의 자신을 지운다. 정윤호가 되어서는 안된다. 그렇다면 그 연기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를 주인공으로 하는 드라마가 아닌 이상) 분명히 꽝이다. 한마디로 정윤호를 드라마에 드러내어서는 안된다. 정윤호를 지우고 봉군이가 되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그건 망한 연기다.

내가 저 많은 일들에 도전한다고 해서, "카페를 차리고 책을 내고 싶어하는 일만 사랑하는 줄 알았더니, 저게 뭐야. 왜 방향을 틀어? 자기가 하는 일에 100% 열정을 가지고 있지 못한걸까? 아 불안해." 라고 말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최선의, 최종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생각해주겠지. 내가 지금 불안한 건, 음악을 하는 유노윤호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물론 아직까지 <윤호가 하는 모든 것을 지지하고, 윤호가 하는 것을 믿어줘야 합니다.> 라는 절대적인 선에 서있지는 못하지만, (아마도 평생 그렇지는 못할 것 같다.) 아직은 시작하지 않은 단계고 결과도 나오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그저 이렇게 말할 수 있을 뿐이다.

일단, 봉군이를 앓고. 앓은 뒤에 생각해봐야 할 문제다. 어쩌면 드라마가 방영될 몇 주 동안, 나는 정윤호 속의 유노윤호와 봉군이 사이에서 엄청난 패닉에 휩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정윤호는 하트 마인드 앤 소울의 첫소절을 진솔하게 부르는 유노윤호가 맞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유노윤호가 망한 연기를 하기를 바라지는 않는거다. 이게 내 선이고, 유노윤호의 팬으로서 이번 드라마를 지켜보고 있는 감정이다.









할렐루야 유카타재즐 by mz





(끓어오르는 흥분과 능욕심을 감추기 위해 Colors Melody And Harmony 를 들으며 포스팅을 한다..제길.. 이 노래는 또 왜 이렇게 달달하고 아름다운거야1?!!!!!!!!)


입었따!!!!!1  입었따!!!!! 유카타 입었따!!!!!!!  (출처 AAA블로그)

...저 포즈좀 봐여 ㅠㅠㅠㅠㅠㅠ 쉿하구 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쉿!!!!!! 쉿!!!!!!!!! 뭐가 쉿이야!?!?!? 가라오케 갔다는게 쉿이야1??????????!! 왜 쉿이야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외간남자 품에 폭 안겨서 쉿하고 있음 ㅠㅠㅠㅠㅠㅠㅠ게다가 영웅째즐 윙크했따?! 한쪽 눈 감았따!!!!!


이 사진을 처음 접했을때.. 머리가 띵했다. 사실 저게 나는 유카타인지도 모르고, 저 포즈랑 사진 자체에 흥분했다. 남자한테 폭 안길수 있는 남자라니!!!!!!! 그리고 그게 내가 핥고있는 영웅재중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유카타 인걸 알고나니.. 대체 무슨 생각으로 유카타를 입었는지 궁금했던거다 ㅠㅠㅠ 그것도 장소가 가라오케로 추정되는 곳에서 말이다..

사실 지큐인터뷰에서두 그랬구, 실제루 술마실때는 여자랑 있으면 그 여자 위주로 돌아가는 분위기가 싫어서 여자가 있는데선 술을 즐기지 않고, 남자들끼리의 그 분위기를 좋아한다고 한 인터뷰도 솔직히 나는 이상하게 느껴졌단 말이야!!!!!! 원래 남자는 여자를 좋아하지 않아?!!!!!!



친한 동균이형이랑 찍은 사진!!!!! (출처 힐링보이스)
이때두 이렇게 뾰한 표정으로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구 예뻐라 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하동균 횽아랑 찍은 사진은 07년도! 이번에 올라온 사진은 약 2년 뒤인 2009년! 그 사이에 더 갸름해지구 더 예뻐졌단 말이예요 ㅠㅠㅠㅠㅠㅠㅠ 언제나 그렇듯이 예쁜 영웅재중 ㅠㅠㅠㅠㅠ  



게다가 술을 마시면?!!!!! 유명한 으이른ㅇㄹ 애교재즐!!!!! 애교재즐...
저런 포즈로!!!! 저런 표정으로 비실비실 하믄서 ㅠㅠㅠ 가늘가늘 하믄서 ㅠㅠㅠㅠㅠㅠ 애교를 ㅠㅠㅠㅠㅠ 자기 취했다믄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ㄴ얼민ㅇ런ㅇ랸ㅇ러 낭러 @#$@#

영웅재중이 더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많이 배웠으면 좋겠다!

김 재 중 만 세!!!!!!!! 할렐루야 할루레레에 !!!!!!!!!!!

아..... 대체 영웅재중은 어떤 사람일까... 핥아도 핥아도 닳지를 않는구나 ㅠㅠㅠㅠㅠㅠ








욕심과 비상 by mz



또한, 양측은 "동방신기의 해체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에는 함께했지만, 방법론에 있어서는 차이를 보였다. 세종 측은 "동방신기가 아이돌 그룹에서 성인 그룹으로 변모해가고 있는데, SM이 과연 이를 제대로 뒷받침해줄 수 있는가에는 회의적이다. 다만 획기적인 수정이 있을 경우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말했다.

2009년 8월 21일에 접한 참 고마운 기사 중의 한 부분.


― 아무래도 한국에서 아이돌이라고 하면 나이 어리고, 음악성 떨어지고, 비주얼 중심에 십대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그룹이란 이미지가 있다. 지금은 인식이 좀 바뀐 것 같고, 수준자체가 많이 올라간 것 같긴 하지만. 사실 우리가 아이돌이다 아니다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도 그렇게 부르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다. 어떻게 활동하느냐에 따라 보는 사람의 시점이 달라지는 것 아닌가? 그래도 한국에서 활동하면서는 아이돌이란 단어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고 싶다는 마음은 있었다.

2009년 2월, 잡지 GQ 믹키유천 인터뷰 중의 한 부분.


아이돌이란 호칭은 어떤가?
― 나쁘진 않다. 이 수식어를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해주느냐가 문젠데, 확실히 부정적인 인상도 있다. 뭔가 철없는 애들 같아 보이고, 하지만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2009년 2월, 잡지 GQ 영웅재중 인터뷰 중의 한 부분.



오늘 핸드폰으로 기사를 조이다가 가장 기쁘고 고마웠던 부분이다. 그들은 알고 있다. 그들이 하는 음악을 더 이상 그들의 기획사가 받쳐줄 수 없다는 것을요.
그리고 또한 그들의 음악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도. 그들이 그것을 원한다는 것도.





동방신기에게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는 (욕심을 가지고 충분히 바꾸어 나가고 싶었고, 바꾸어 나갈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나쁘지 않았지만,



아이돌로서의 삶에 그들은 지쳤다. 왜?


 

― 음악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진 것만 해도 너무 좋았다. 처음에는 동방신기로 성공해서 나중에 내가 할 수 있는 음악을 해야지 라는 생각이 컸다. 뭐든 상관없었다. 녹음할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부를 수 있고 더 나아가서 곡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그보다 행복한 게 없었다. 시간이 지나니까 그런 욕심이 생겼다. 앨범 느낌은 이랬으면 좋겠다, 어땠으면 좋겠다는 생각. 하지만 나는 박유천이 아니라 동방신기니까 그런 부분은 충분히 존중하고 따라간다. 그 과정에서 내가 좋아하는 음악 색깔을 찾았던 거고.


― 어디에 가든 동방신기의 영향력이 느껴진다. 물론 동방신기의 영향력이 거의 없는 나라도 있다. 그런 곳에 가면 그걸 키우고 싶어진다. 너무나. 돈을 벌려고 했으면 다른 나라에 가서 신인가수처럼 고생하지 않았을거다. 그냥 잘 벌리는 나라에서 적당히 하면 되니까, 그런데 그게 아니다. 돈은 아니다.


왜?




 


커플토크 천재 by mz



(난 이상하게 왜 맨날 천재 포스팅만 하는지 몰라.)

올어동 시즌 쓰리 커플토크를 봤다
원래 이런식으로 이름 매달아 놓고 얘기하는건 내 타입이 아니라서 그런지 잘 안보게 되고, 그나마 재미있다는 천재 중심걸 보았지. 그런데 난 역시 호모를 핥는가보다. 중심거 도저히 못보겠다 ^_TTTT 재미는 있어요. 있는데.. 일방적인 어택은 재미가 없다는 말이야.. 특히 목끌어안는데 얼굴 씨뻘개져서 뒤로 슬슬 피하는 촤느님을 보면서.. 아... 저 난 비주얼로 평생 호모질은 못해먹겠구나.. 아니라는 게 너무 확 드러나버려서 이젠 걍 되게 현실적으로 보인다. 드라마 애정신도 되게 잘 볼거 같다.. (시바ㅓㄴ란ㅇ러ㅏ)

천재 커플 토크를 보면서, 느낀건 대충 요 정도다.
1. 둘은 끊임없이 서로를 자극하고 있구나.
2. 그러는 사이에 닮아가고 있다.
3. 닮아 있음의 이름으로 끊임없이 서로를 자극하고 있구나.
4. 그들에게 음악이란?
유천 : 여우비, 그리고, 에버그린, My girlfriend, Rainy night, 사랑 안녕 사랑, Kiss the baby sky
재중 : 사랑아 울지마, 잊지말아줘, 9095
공동 자작곡 : 키스시타마마,  칼라하모니
이건 언젠가 또 쓰고 싶은 부분이니까 패스할란당.. :-T
5. 코디 좀. (솔직히 화질도 즈질이고 아주 볼때마다 짜증나거든요)



그리고, 쓰다보니까 재밌는 게 생각났다. 윤재와 천재를 비교해보는거다.
 
천재가 서로를 알아갈수록, 서로에게서 자극을 받고, 또 그 자극을 서로 메워가면서 닮아가고, 그 닮음을 계속적으로 자극해서 관계를 발전시키고. 그래서 또 닮아가고의 반복이라면
윤재는 서로를 알아갈수록, 서로에게서 자극을 받고, 또 그 자극을 이상적으로 그려내고, 그 이상을 계속적으로 스스로에게 주입함으로써 이상형을 만들고. 그래서 결코 비슷해 질 수 없다는 것.

이게 윤재와 천재의 가장 커다란 다른 점이 아닐까?
천재가 계속적으로 서로에게 상호작용을 하고, 자극해 닮아가는데에 비해서 윤재는 적절한 선을 두고 서로를 닮아가기보다 서로에게서 좋은 것을 보고 느끼면서 자신만의 이상을 그려내는것.

어느 날, 유천과 윤호는 주변 사람들을 잘 챙겨주면서 환하게 웃고 있는 재중을 보게 된다.
유천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와, 재중이형 웃는거 되게 예쁘다. 사람들도 잘 챙기고. 나는 아직까지 사람을 먼저 챙기지 못하는 부분이 있으니까, 앞으로는 재중이형처럼 연락을 더 자주해봐야겠다.'
윤호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재중이 귀여워. 역시 사람은 재중이처럼 정이 많아야 돼. 나중에 내가 누군가를 만나게 되면 재중이같은 사람을 만나면 참 좋겠다. 사소한 일도 먼저 챙겨서 신경써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하여튼! 여튼간! 하여간!

 
 
(윤재로 마무리!)






너의 코끼리가 되어줄게 by mz





순전히 내가 할 주얼리를 찾다가, 발견하게 된 코끼리 팬던트.
사실 왜 코끼리에 목숨을 걸어? 라는 질문에는 딱히 '그냥.. 울 오빠가 좋아한다더라.' 라구 답할 수 밖에 없어도, 코끼리를 보면 눈이 돌아가고 (게다가 코끼리 물건은 좀 다 예쁘더라) 어느새 ㅇ영웅재중의 캐릭터! 하면 코끼리가 된듯 하다. 사실 까놓구 말하면 닮은 구석도 없다. 어쩌면 그다지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다. 영웅재중은 그게 불만일 수도 있다. 자기는 토끼 하고 싶을수도 있다.




아무튼.
그래서 코끼리 모양 물건들을 보면 우와 참 예쁘다, 하고 넘어가기가 부지기수 였는데 뭐 이거는 솔직히.. 보는 순간 꽂혔다. 예뻐 예뻐 너무 예뻐 눈이 눈이 뿌셔!!!! 마무리 된것 좀 봐... 동글동글. 발이 너무 귀요미다. (누가 생각나!) 도을동글. 게다가 코는 또 어떻고!! 코가 S라인이다.  목쪽에 저 L자 목걸이(?)도 너무 깜찍하고. 흐아..









그리구 컨펌 받아서 영웅재중님이 착용해 주셨습니다!
















He said by mz








나에게 현실이란 무엇일까.

까맣게 죽어버린 대화창을 보고 있었다. 나는 기분이 상했다. 당연히 보통의 친구라면 그렇지 않았을테지만 나에게 유천이는 조금 달랐다. 어디까지나 그것은 내가 잘 알고 있는 부분이었고, 터치할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속이 상했던 것이었다. 마우스를 두어번 모니터에서 흔들어대다 마음은 떠나지 않은 대화창을 종료하고 침대에 누웠다. 이미 막혀버린 소통 아닌가. 흠. 유천의 화가 풀리려면 또 한참을 가만히 기다려야 했고, 전화 역시 멈춰있었다. 새벽은 흘러가고 있다.

유천은 보라색 남방을 입고 나왔다. 내가 좋아하는 차림이다. 아마도 나에게 사과를 하고 싶었을까. 나는 그런 유천이에게 제법 고마워져서 밥을 산다고 말했다. 화요일은 유난히 거리가 한산하다. 나는 그 이유를 알고 싶지만, 몇 년 째 답을 구하지 못한다. 자연스러운 이치인 것이다. 어디선가 ‘화요일에는 집에 있자’ 라는 캠페인을 하고 있지는 않을테니까 말이다. 설령 그런게 존재한다고 해도 누가, 얼마나 알고 있겠는가. 오늘같은 날, 어떻게 소중한 친구를 만나지 않을 수 있겠는가. 행여나 내가 캠페인의 주최자라고 해도 말이다. 일에는 우선순위라는 것이 있기 마련이다. 다행히 나는 그런 캠페인의 존재 여부도 알지 못하고, 주최자 역시 아니었기 때문에, 별다른 고민없이 이 자리에 나올 수 있었다.

그러나 유천은 많이 죽은 표정이다. 미안함에 표정이 죽었든, 나와 대화가 하기 싫지만 억지로 약속에 나온 것이든 나는 모른척 하기로 했다. 때때로 우리에게는 이런 뻔뻔함도 필요했다. 실제로 나는 유천의 뻔뻔함을 두어번 참아준 적이 있다. 편하게 내 방식대로 생각하는 방법이 친구관계에서는 편하다. 그리고 행여 그 방법이 나만의 방법이라고 해도, 유천과 나는 이런 사소한 것들에 민감한 부류는 아니다. 아, 아마 유천이 반대의 부류였다면 나는 생각하기를 더욱 조심했을테지만 말이다.

한참이나 우리는 말이 없었다. 그러다가 나는 문득 유천의 안부에 대해서 물었다. “잘 지내지?” 라고 어이없게 운을 텄다. 스스로도 우습지만 이것도 나의 또다른 뻔뻔함이다. 여기서 유천이 웃어주면 일(?)은 편하게 풀려나가는 것이고, 유천이 계속 침묵과 죽은 표정을 고수한다면 나는 또 한번 뻔뻔해지면 되는 것이었다. 그렇다. 어디까지나 시간의 문제였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나는 완전히 결판을 내어야겠다고 생각한다. 어느 정도 유천의 기분도 풀렸으니, 얼마 전 녀석이 저지른 몰염치한 짓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받고 싶은 것이었다. 물론 어느정도 나의 잘못이 있다. 하지만 녀석도 잘못을 했다. 대화를 훅 끄고 나가버린다는 것은, 그래서 나를 혼자 남겨둔다는 것은, 녀석의 잘못도 있는것 아냐?

“미안.”

먼저 말을 툭 던져놓고 걸음을 빨리했다. 우선 세네걸음을 빠르게 뗀 모습을 보여준 뒤에는 다시 걸음을 늦춰도 좋다. 유천은 생각하고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아도 아마 계속 생각해왔을 것이다. 내가 마음이 약하다는 것을 아니까. 유천은 내일 출근하지 않으니 가볍게 치킨과 맥주를 시켜 밤새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집에서 자고 가는 방법도 좋을 것이다. 그럼 나는 또 가볍게 조언이자 오지랖을 조금 떨어주고, 유천은 또 약간 치를 떨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조금 욕을 먹으면 또 토라지고 하는게 레파토리다. 그런데 이런게 일상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리고 유천은 역시나 나를 잡았다.

“술이나 마시자.”

이러한 일이 얼마나 반복됐는가 하면, 유천이 핸드폰의 단축번호 8번을 누르면 바로 우리집으로 닭이 배달온다는 것으로 설명이 된다. 우리는 아까 저녁밥을 먹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내 호의였고 이번에는 유천이 호의를 베풀 차례다. (아까도 말했지만 우리는 둘 다 잘못을 했으니까 가능한 일이다. 만약 유천 혼자의 잘못이라면? 우리는 닭만 먹었을 것이다.) 음, 실제로 나는 닭집 마일리지가 없다.

“미안해.”
“나두.”

우리는 보통 수다쟁이다. 한 번 물꼬를 트면 스스로들도 방향을 다잡기가 어려울 정도로 대화의 맥이 여기저리로 뻗어나간다. 내가 동료 직장 상사 이야기로 시작을 하면, 끝이 날 때는 유천의 과거 담임 선생님 이야기로 끝이 난다든지 하는 것이다. 비슷한 건 욱 하는 다혈질 밖에 없는데도 흘러흘러 이야기가 그렇게 틀어지는 것이다. 우리의 대화는 맨틀의 시작점은 커녕 지각도 채 뚫지 못할 것이다. 뱅글뱅글 주제가 수시로 바뀌고 돌아치기가 다반사이기 때문에. 그런데 이런 점도 좋고 재미있다.

오늘은 내가 먼저 수다 보따리를 풀었다. 이제는 마지막이 또 어떤 이야기로 끝이 날 지 궁금하지도 않다. 그냥 재미있으니까 즐기는 거다. 실제로 우리는 사장실이나 세미나실에 들어와있는 게 아니니까 우리의 대화를 억지로 의식하면서 이어나갈 필요는 없다. 줄 줄 물흐르듯이 놔두면 된다.

“그랬어. 진짜 웃기지.”
“재중아, 물.”

유천은 반 쯤 쇼파에 늘어져 있었다. 술에만 취하면 자꾸 높은 곳으로 올라가려고 하는게 유천의 버릇이다. 야외 건물에서 술을 마시면 꼭 옥상에 올라가야 성이 풀리고, 나와 둘이 있을 때는 그나마 쇼파나 베개 혹은 침대위에 올라가 앉는다. 가끔 양말을 벗지 않은채로 베개 위에 올라갈 때 나는 조금 신경이 쓰인다. 그래서 가끔 내가 먼저 집에 있게 되는 날에는 나는 베개를 옷장에 꽁꽁 숨겨 둔다. 친구의 술버릇 존중도 중요하지만, 혼자 사는 남자에게 빨래는 귀찮은 게 사실이다. 게다가 베개카바 없이 민둥한 베개도 싫고.

유천의 직업은 엔터테이너 아티스트다. 그렇게 불러달라고 하니, 뭐 나는 실제 유천의 일을 정말로 잘 알고 있으면서도 가끔 아티스트박이라고도 부르고 한다. 유천이 하는 일은 잘 알려지지 않은 가수들의 앨범 자켓 디자인을 하거나, 작은 중소기업의 홍보 기획을 해주거나 혹은 가끔 취미로 홍대에 프리마켓을 펼치는 정도다. (셋다 수입은, 흠.) 하지만 마지막 것은 극히 그 횟수가 드물다. 실제로 유천이 프리마켓에 나가는 날에 나는 꼭 사진기를 들고 동행하고는 했는데, 유천이 프리마켓에 뛰어든지 햇수로는 5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 사진첩은 반도 차지 않았다. 그렇다고 내가 사진을 적게 찍는건 아니고. 많이 찍는다고 찍는데.

아, 우리가 저번에 싸웠던 이유는 유천의 여자친구 때문이다. 유천의 여자친구는 유천보다 한살 연하의 대학교 동창이다. 지금 유천은 재수생 주제에 연이어 두학기를 휴학을 했고, 그러다보니 여자친구는 벌써 졸업 예정자다. 키가 늘씬하고 까맣게 단단히 마른것이 아주 유천의 스타일이기는 했다. 하지만 어디선가 뒷소문을 잔뜩 캐고 다닌 나는 (그런데 고의는 아니다) 예상대로 아주 나쁜 소식을 듣게 됐다. 사실 메신저 따위로 밝히고자 했던 건 아닌데, 또 가볍게 넘어가려다가 꼬투리가 잡힌거다. 박씨가 사랑에 좀 예민한 편인걸 잠시 잊고 있었던 내 불찰이었다. 그러다가 상대가 너무 욱하길래 순간 오기가 발생했던 것도 어쩌면 불찰이었다.

유천은 반쯤 쇼파에 고꾸라졌다. 물을 벌컥 벌컥 연이어 두 잔을 마시고, 화장실까지 거하게 갔다오더니 기력을 다 소진한 모양이다. 유천의 여자친구는 아무래도 한약을 지어다 먹이든지, 장어를 격일 간격으로 구워주든지 혹은 밥대 신 술을 주식으로 먹이던지 해야할 거다. 아니면 최상의 레벨로, 헤어지는 방법이 있다. 사실 이건 지금 내가 최고로 추천하고 싶은 방법이다.

어쨌든 난 이불을 깔았다. 질투 질투를 머리에 잔뜩 새기면서.

“다 누가 치우라고.”

그리고 나도 같이 이불에 드러누워버렸다. 고정시켜 놓은 선풍기의 바람이 선선했다. 머리카락을 훑어주고 지나가길래 괜히 바람에 애교도 부려본다. (유천은 자니까) 난 혼자 있을 때는 보통 강풍아니면 약풍을 애용한다. 센바람이 좋다. 하지만 유천의 잠자리를 고려해 미풍으로 돌려놨고, 제법 선선한 바람도 괜찮다는 것을 느끼면서 자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내가 이렇게 골골대도 나는 여자친구가 없다. 사실 유천의 여자친구가 해줘야 한다고 읊은 것들을 나는 받고 싶다. 나는 한약도 좋고, 장어도 좋고, 술도 좋다. 음, 그런데 유천도 좋아서 마지막 방법을 제시해 보았다.

아, 잠이 온다.













유천. 재중.
둘 사이에서 낼 수 있는 느낌은 잔잔함과 편안함이라는 것을 이해한다. 그런데.
이 글은 그 잔잔함과 편안함을 오바했다는 단점이 있다. 순전히 분위기로 잡고 넘어가기에는 뭔가 아니다 싶어..



하지만 이런 움짤을 붙이는 것도 뭔가 아니다 싶어. (´◇`)







너무 예쁜 by mz





사심없이 적는다.. 너무 예쁜 시아준수라구 ㅠㅠㅠㅠ
사실 동방신기를 핥다보면 다른 가수가 눈에 차지도 않듯이, 영웅재중만 한 몇년 핥다보면 다른 사람들에게서는 쉽게 비주얼 쇼크가 안온다. 재중쇼크반응주의랄까. 다른 아이돌을 봐두 그냥 응 있구나(?) 싶고, 결국 내 맘이 반응해서 앙금이 남는거는 영웅째즈리 뿐! 그냥 영웅재중에게 받는 데미지만이 엄청나지고 ㅠㅠㅠㅠ 게다가 요새 아이돌계는 '예쁘다.' 라는 꽃미남의 시대가 지나가고, 짐승 아이돌 혹은 잘생긴 아이돌들이 주를 이루는것 같아서 예쁜 영웅재중은 그 희소가치가 더더욱 높아졌다! 얏_호!

영웅재중이 실제로 보면 남자답다던가, 선이 굵은 얼굴이라던가 하는건 일단 모두 (완전) 공감하는 바이고, 실제로 나도 핥다보면 깜짝! 놀랄 때가 있기도 하니까. 특히 수염자국 ㅠㅠㅠ 하지만 일단 나에게 영웅재중은 예쁘고 청초한 분위기로 가득차있기 때문에.. 그리고 실제로도 그는 예쁘기 때문에, 나에게는 제일 예쁜 사람이다.

그런데 영웅재중이 나에게 예쁜 사람이라면, 시아준수는 가끔 가다 정말 미치게 예쁜 모습이 보여서 깜짝 놀라게 된다. 그러니까 왜 그냥 평소에는 보기좋게 예쁘장하다, 귀엽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느날 보니까 "헐.. 얘가 이렇게 예뻤나?" 하게 되는 사람. 영웅재중이 약간 아스라하고 다크한 느낌이라면.. 시아준수는 프레시한 느낌이다! 상쾌하고!

개인적으로 퍼플라인때나 섬머드림, 그리고 부도칸에 섰을 때 그 곱실한 노란 머리를 좋아하는데 저때만 보면 내가 미친다. 너무 귀엽고 예뻐서. 제일 싫은건 주문 초반 머리. 솔직히 귀 위로 머리없는 샤준수 실탄 말이예요 ㅠㅠㅠㅠㅠ 남자다운 거 싫단 말이예요 ㅠㅠㅠㅠㅠㅠㅠ 아직 젊은데!!!!! 젊을때 프레시한거 안하면 언제해? ㅠㅠㅠㅠㅠㅠ 게다가 머리색도 까만색으로 물들여서 날 깜짝 놀라게 만들었어..!!

그동안 수많은 머리를 도전해 왔던 건 천재가 맞기는 한데, 조그만 변화에도 이미지가 쉽게 변하는 건 샤준수 오빠도 뒤지지 않는다는 말씀!  (사실 머리 부분에서는 믹키유천을 따를자는 없고)
http://sstitch.egloos.com/1508719
오랜만에 복습하자. 샤준수 머리 복습! 중간중간에 맘에 쏙드는게 숨어있다 ㅠㅠㅠ 이뻐 이뻐 ㅠㅠㅠ



실제로... 이런 사람이 있어봐라. 진짜 떡실신할걸.





출발 by mz




웃고 다시 시작하자!
왠지 나도 써야만 할거 같다. ALWAYS KEEP THE FAITH!




거대한 쓰나미 by mz



요즘 포스팅이 너무 뜸하다. 알고 있다. 일단 내가 습득하는 정보량의 자체에도 문제가 있고 (고작 주말 2일 아르바이트를 뛰는 것 뿐인데!), 팬덤의 들썩들썩 쓰나미에 휘말려서 잠시 손놓고 있는 이유도 있다.

정보 습득의 양에는 사실 거리낄 게 없다. 정보 자체를 조금 받아들이니까 뭐라고 내 생각을 표현할 꺼리가 줄어드는거다. 안그래도 말딸리고 글딸리는 나인데 머리 속까지 텅텅 비어버리니. 쓸 말은 커녕, 다른 분들의 자료글이나 포스팅에 리플달기도 축축 늘어진다. 으윽..
무엇보다 내가 걸리는 부분은 거대한 쓰나미에 휘말리는거다. 나는 동방신기 팬덤의 이 쓰나미 같은 돌풍이 조금 두렵다. (이건 사실 기정 동방신기 팬덤만의 일은 아니다. 그냥 내가 동방신기의 팬이므로 동방신기 팬덤이란 이름을 걸고 썼을 뿐) 쓰나미가 무슨 말인가 하면 한마디로 자료의 양 자체로 너무나 방대한데다가, 2차 제작자 나아가 3차 제작자들 즉 능력자들이 너무 많아서 1개의 자료가 5개로 10개로 불어나버려서 그 양을 모두 핥는게 불가능해 진다는거다. 복습은 엄두가 안나고, 그러다보니 미루고 미루고 하는거지. 비슷한 캡쳐가 수십장이 올라오고, 비슷한 글 내용이 지천에 포스팅되고, 그러다 보니 내가 할 "필요성" 을 사실 못느끼기도 하고. (예전부터 캡쳐같은 것에는 관심이 없긴 했지만서도) 너무 많고, 또 달리는걸 보고있다보면 지치고 그러다보면 그 쓰나미 속에서 빠져나오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진다. 사실 지금 내가 그렇다. 사실 돔콘부터 시작해서, 올어동, 뭐 화보집? (역시나 잘 모른다) 재중오빠 휴가 등등. 게다가 뭐 무슨 예쁘장한 여자랑 한 인터뷰 영상도 있다던데 그것도 안봤다. 일단 정리하자면, 자료가 많고 달릴게 많으면 진지하게 핥으려는 내 맘이 사라져버린다. 그러니까 자료가 너무 많으면 걍 피해버리는게 나다.

그런데 이렇게 두개를 나란히 써놓고 보니까 이상하다. 아이러니하게 두개가 충돌하네. 이거 뭐 자료를 봐야하는거야 말아야 하는거야 '_T. 자료가 없으면, 생각이 딸린다하고. 자료가 많으면, 생각하기도 싫다하고. 이거 뭐 하루에 5페이지 정해놓고 봐야되는 것도 아니고. 흠... 퉤퉤. 빠뽀!


동방신기를 좋아하는 이유가 나를 생각하게 만들어줘서인데,
중학생때나 고등학생때는 역시 내 내면에서 동방신기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이 미친듯이 빠르게 되고 그랬던 것 같다. 나름대로 뭔가 해보려는 열정도 있었고.

그런데 요즘은 모르겠다. 내가 놓치는게 많아지고, 보지 않는게 늘어가고, 심지어 보려고 노력도 하지 않는 모습이 늘어갈수록 불안해진다. 뭐 단순히 동방신기에 대한 나의 맘이 식어가고 있다 이런 것보다, 나 자신의 '생각' 이란 것을 잃어버리고 있는 것 같아서.





Just the two of us by mz


2009년 4월 29일 발매된 레이벡스의 앨범에 실린 3번 트랙!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계속 "크랙 크랙! 크랙 크랙!" 이러길래 크랙? 아님 트랙? 트랙이 뭐지? 하고 가사를 찾아봤는데 Tonight's the night 이었다. 투낫. 더낫. 암튼 이건 그냥 잡소리고. (..)
이 음악을 접했을 때 나의 반응의 변화는 이렇다. 으잉? ▷ 다른 멤버들은 안부르나? ▷ 시끄러워 ▷ 음, 괜찮긴 하네 ▷ 싸이 비지엠 등록 ▷ 들으면 들을수록 좋네 ▷ 윽. ▷ 하아.

"하아." 에 다다르기 까지 약 2주 정도의 시간이 걸렸는데, 사실 30초나 1분 미리듣기가 나왔을 때는 전자음이 너무 뿅뿅대서 듣기 싫었던 음악인 것도 사실. 뭐 이렇게 뿅뿅대? (스바스의 뿅뿅거림까지는 참 좋다고 생각하면서) 오래는 못들을 음악이구만. 했었다. 그러다가 싸이 비지엠으로 깔게 되었다. 기계음에 중독이 되고, 엄청나게 싱기하고 시원한 음악이네. 재밌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결국엔 엠피쓰리에도 넣게 됐다. 그리고 새벽에 침대에 가만히 듣게 됐고, 여기서 "윽" 그리고 "하아..." 에 다다랐다. (원래 음악은 깜깜한 밤에 이어폰으로 침대에 누워야 제맛을 아는법이니까!)

싸이 비지엠으로 들을때는 몰랐다. 뭐 일단 이 곡은 믹키유천의 목소리를 중심으로 하고 있는 곡이 맞다. 1절을 믹키유천이 부르고 있고, 중간 중간 애드립을 넣는것도 다 믹키유천이 하는 일이다! 근데 막상 나는 이어폰으로 이 곡을 딱 들었을 때, 재중덕후로서 진짜 전율했던 부분이 있다. 그 전율은 첫부분에서 시작되고, 4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맨 처음, 투낫 더낫 부분을 컴퓨터 스피커로 들으면, 동방신기 다섯명이 화음을 맞추고 유천오빠가 솔로로 목소리가 좀 더 크게 나는구나 하고 들린다. 그런데 이 부분이 이어폰으로 들어보면 첫번째 전율이다.

그리고 4분 쯤, (리믹스한 분이신가?) 일본어로 노래가 시작되는 부분이 있다. 그 부분에서 배경에 깔리는 코러스를 주목해야 한다!  음.. "Across the universe." 의 반복인데, 이게 배경음에 깔린다. 이게 두번째 전율이다.


그런데 이게 왜 전율일까?
답은 내가 재즈리오빠 덕후이기 때문이다.


첫번째 전율!

투낫, 더낫. 투낫, 더낫.
'낫' 마다 어렴풋이 들리는 재즈리 오빠의 목소리...  이게 이어폰으로 들으면 진짜... 으앙. 재즈리 오빠 입에서 푸푸 발음 나는게 징짜 조타 푸푸푸.

두번째 전율!

                  △
어 크로스 더 유니버스.
계속 깔리는 재즈리오빠의 목소리... 특히 화살표 부분은 .. 처음 이걸 듣던날.. 나는 "하아.." 하면서 씨름씨름 앓았다. 이 노래 정말 햄보칸 노래야... 




음.. 그냥 이 곡을 들으면 이런 우주 속에서 둥둥 떠있는 거 같은 느낌이다.
침대에 누워서 진짜 붕붕 떠가는 느낌이다.  





전라도와 충청도 by mz


우연히 케이블을 돌리다가 무릎팍 도사를 봤다.. 이문세 아즈씨가 나오고 있었다! 나오셔서 각 지역별 공연 감상 특징을 말해주시는데 ㅋㅋㅋㅋㅋ 전라도와 충청도 관객을 말하는 게 너무 동감이 가는 부분이라서 오예! 포스팅 해야지 하구 적어놨었다.

우선, 전라도는 관객이 적극적으로 가수의 구미를 맞춰준다고 한다. 박수를 유도하면 우렁차게 박수쳐주고, 따라부르라고 하면 힘차게 따라부르고.. 한마디로 공연 내내 공연의 분위기를 잘 이끌어 나간다고.
그리고 충청도. 충청도는 이렇게 설명하셨다. "되게 순박하게 생기신 한 여성분이 앞줄에 앉아계셨어요. 제가 '난 너를 사랑해' 라고 노래를 불렀거든요. 그랬더니 눈물을 글썽글썽 하시면서 '네, 사랑해요!' 라고..." 하면서 덧붙여 설명하셨던 게, 충청도 사람들은 노래와 대화를 한다고.

그리고 이걸 윤재에 대입해보니까 정말 자연스럽게 딱 들어맞는거다. 그리고 바로 그 예로 생각났던게 2008 MKMF와 이번 2009년에 일본에서 한 재중오빠의 인터뷰였다.


1. 전라도.



제일 생각났던 MKMF. (0:48) 이 영상만 붙여 봤지만, 전체적으로 꼬마 네모 화면에서 호응해주는 영상이 꽤나 많이 잡혔었다. 시종일관 여유롭게 웃는 표정에 박수, 따라부르기까지!
•ܫ•



함께 불러요 st.



2. 충청도.



그리고 가장 생각났던 건 이 것.
관객으로서의 영웅재중을 찾았다기보다, 이런 감수성이 비슷한 것 같아서 이 영상을 넣어봤다.


3. (노래와 대화하는) 충청도, 서울 그리고 (무대 구미를 맞춰주는) 전라도.








* 사실 둘째 문단에서 재중오빠의 예를 들었던 가사 내용이 저것은 아니다 ^_T 잘 기억이 안나서 가장 잘 아는 가사로 적어줬을뿐.






시크한 표정 by mz

 
이거 스토리북 스포라네요.. 재즈리 오빤데, 피해가세요.


♥♥♥

체크메이트 (부제: 윤호오빠에게) by mz


체크메이트 봤다....
...
......
.........
..........

사실 한국 콘서트건 일본 콘서트건 빠릿빠릿하게 그때그때 찾아보는 성격이 못돼요. 그냥 있으면 있나보다, 했으면 했나보다. 게다가 딱히 다니는 대형 (??) 홈페이지도 없고, 게다가 직캠의 그 작고 부정확한 화질을 싫어해서 고화질로 뜨면 보지. 고음질로 뜨면 듣지 마인드가 있어서 정보통도 쫌 느린편이예요. 그래서 아프리카는 거의 안보구요. 그래서 시아틱도 체크메이크도, 칼라멜로디도 돔콘에서 했으면 했구나 하고 알고만 있었거든요..
근데 심심하면 게뮤를 다녀요. '동방신기'나 '재중'을 쳐서 자주 보는데 오늘은 1페이지에 유노윤호의 체크메이트가 있었어요.. 이미 한국콘거를 중화질로 한번 봤는데, 사실 머리랑 옷이 너무 제스타일이 아니라 음성뜨면 그거나 듣지.. 하고 접어뒀었거든요. 줄무늬 붉은빛 양복에 뾰족한 머리.. 진짜 싫어서 한번보고 노래만 좋나 조쿤! (근데 노래 진짜 좋아요 어찌고 저찌고 멜로~) 춤만 좋나 섹시하군! 하고 말았던 무대예요 이게. 충격받은거라면 여자댄서 엉덩이를 때리는게 너무 과하다? 싱기하다? 싶었달까. 걍 그랬어요..

근데...
돔콘 정면버전을 봤어요.. 그냥 시간 떼우기로 봤어요...
.......
..............


솔직히... 유노윤호... 좋나 조은.....조...


일단 옷부터가 맘에 들었어요!!! 진남색? 진네이비? 정장인거 같던데 색깔두 너무 이뻤구 게다가 골드 행거칩에 블랙셔츠.. 살짝 가라앉은 머리도 너무 맘에 쏙들어서 쭉 보는데.... 가요대전 댄스배틀때와 일콘 9095 무대가 오버랩되면서.. (젤 조아하는 댄스무대 1위 가요대전 댄스배틀..) 솔직히.. 오빠가 좀 쩌는거예요... 게다가 몸이 되게 슬림해 보이는데 묘하게 관리한 슬림있져!??!!? 그냥 슬림이 아니야!!!! 이건 분명히 관리한 슬림이 분명해!!!!!! 만든 슬림이 분명해!!!!!!!!!!!!!!!!!!!!!!!!!!!!!!!!!11!!!!!!!!!!

게다가 이 쳌메이트가 본래 약간 가느다란 목소리로 살랑거리면서 부르는거가 맞는건진 몰라도, 한국 콘서트에선 되게 목소리가 그 윤호오빠만의 콧소리가 섞여서 살랑살랑거린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근데 이번 돔콘에선 싸나이답게 지르는게 장난 없는고다.. 흐어ㅏㅇㅇㄴㄹ... 내 아를... 낳아도. 윤호오빠 빨리 낳 으 세 요!!!!!!

제가 유노오빠가 딱 피트되는 단단한 옷(?) 입고 되게 가느라하게 우아하게 춤추는거 좋아하거등여... (젤 조아하는 댄스무대 1위 가요대전 댄스배틀..2222) 근데 저래주니까 진짜.. 음, 머랄까. 한국콘서트에 비해서 춤자체는 더 가느라지고 우아한데 목소리는 또 남자같고.. 진짜 나쁜남자의 느낌이 나는거예요. 게다가 표정.. 표정..저 슬쩍 비웃는 표정... .. 저 저런거 징짜징짜루 조아해요.. 흐앙... 실_신. 떡_실신. 솔직히 5집 컨셉은 이걸로 나와야 돼요!!! 9월이나 10월말쯤에 다같이 9095로 싱글 나오면 안되나요?!?! 한쿡에도 이런 컨셉이 필요하다!!!!!!!! 동덕후에게도 이런 컨셉이 필요하다!!!!!!!!!!!!


결론 : 나쁜ㄴ占자 유노윤호..




하지만 본격 유노윤호는? 귀_.염





486 486 by mz



 






도쿄돔 이것저것 by mz


1. Secret Game
2. Share The World

3. どうして君を好きになってしまったんだろう?
4. Take Your Hands
5. Stand Up!
7. 9095
9. FORCE
10. Purple Line
11. 呪文

12. Heart, Mind and Soul
13. 忘れないで

14. XIAHTIC
15. Checkmate
16. COLORS memory&harmony
17. Wild soul
18. Begin
19. Nobody Knows
20. Taxi
21. Forever Love

22. O-正·反·合
23. Choosey Lover
24. Sky
25. Somebody To Love
26. Summer Dream
27. Survivor
28. The Way U are
29. We are!
30. Break up the shell
31. Stand by U
32. Kiss The Baby Sky
33. Bolero
34. Love in the ice



#1.
세트리스트네.
흠.. 근데 글쎄. 마데랑, 뷰리풀유, 박신더십이 빠졌다고 사람들이 아쉬워하더라. 근데 난 더 이해가 안가는게.. 있는데. (내가 잘못 본거라고 생각도 했다.) 지금 도쿄돔 세트리스트에 아스와쿠루카라가 없어? 그게 왜 없지? 그거 왜 없어?  세트리스트가 잘못된거야 아님 정말 안부른거야? 아스와쿠루카라 어디갔어? 그게 없는게 지금 말이 돼?

내가 일본 곡들을 좋아하는 이유는 담백한 발라드가 많기 때문이었다. 대체로 한국곡에 비해서 일본의 발라드는 가볍고 담백한 반면에 댄스는 더 그루브한 느낌이라서 뭐랄까, 좀 더 소프트한 동방신기를 볼 수 있어서 좋아했다. 그리고 그게 내가 좋아하는 토호신키의 매력이었고.. 그리고 하마솔-비긴-아스와쿠루카라의 라인은 그걸 딱 보여주는 대표적인 발라드라인이라고 생각했다. (사실 볼레로나 럽인쟈는 소프트하고 가벼운 발라드는 아니니까) 근데 하마솔도 있고, 비긴도 있는데 아스와쿠루카라가 없는거야. 솔직히 매번 콘서트에서 아스와쿠루카라가 감동의 정쩜!을 찍고 내려오는 노래가 아니었던가? 그걸 돔에서 안불렀어? 이고이고.. 지금 세트리스트가 잘못된거지? 나 아스와쿠루카라 안부르는 시아준수 상상이 안돼..!!!!! 절_규


#2.
세트리스트를 내 멋대로 색깔을 입혀놨다.
노래를 분홍색 웜톤, 하늘색 쿨톤, 그리고 적당히 그 두개가 섞인 보라색 달달톤(???) 으로 나눠본건데 이렇게 보면.. 유난히 이번 콘서트가 퍼포먼스. 즉 댄스 위주인 것이 느껴지네. The secret code 라는 제목을 달고 시작한만큼 4집의 곡들도 대빵 많구..
사실 4집이 처음 나왔을 때, 퍼포먼스 위주의 곡이 정말 많다고는 생각했었다. 그런데 글쎄? 내가 (돔콘의 의미를) 느끼는 것에 비해서.. 너무 초기의 곡들의 분배가 죽어있는게 아닌가 생각했다. 이건 동방신기가 데뷔초에 목표로 했던 도 쿄 돔 콘 이잖아! 일본에 처음 데뷔했을 때 냈던 싱글인 SWMT나, 아까도 말했듯이 아스와쿠루카라가 없는 점이.. 흠..좀....무.. 이모티콘 끌어다 한번 더 울어볼까? 흑흑. 게다가 부도칸 프라우드도. 없다.

개인적으루 22번부터 30번 사이에 분홍이나 보라색이 한두개쯤은 섞여들어갔어야 굿초이스라고 생각된다.게다가 저 사이의 곡들은 댄스여도 퍼포먼스 위주가 아니라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노래들만이 잔뜩인데.. 자꾸 "글쎄?" 라는 말이 나오는 세트리스트다. 막상 내가 갔으면 죽고 또 죽었겠지만, 그냥 일단 이것만 보면 읭 스럽네.
이걸 빼고 저걸 넣자 이런식으로 말하고 싶지는 않고 (이것도 나름 다 고심해서 나온 세트리스트 아닌가.) 조금 의문이 드는 세트리스트다. 결과적으로 정리하면 이런 말로.. ▶ 좋은 발라드를 버리고 필요 없는 곡을 두어개 넣었다. 아스와쿠루카라, 프라우드, 러빈유, 마이데스티니까지. 다 빠졌다.
그리고 #1의 두번째 줄 의견에 조금 따라가자면, 22번과 30번 사이에 뷰리풀유가 있었다면 나는 그 곡을 보라색으로 표시했을거다. 에이 뭐 이건 그냥 그렇다는 거다. 


#3.


어쨌든 다 이게 왜 하는 포스팅이겠어? 그냥 닥치구 동기방기 짱이라느 ㄴ이야기야.. 나도 돔콘이 가고 싶다는 이야기얏!!!!!!!
오늘도 또 돔콘이구만요 덩기방기 화이팅입니다 오늘두 히힛






생머리 유노윤호 by mz





이거 몇살때의 유노윤호지? 오콘을 할때면.. 몇살이지? (세기도 귀찮아지능..)
하아, 꼴릿..

생머리 징짜 멋지다! 라고 느꼈던 건, 해피투게더 사우나안에서 양머리가 벗겨졌을때! 머리가 치렁치렁해서 막 붙어있는데 그게 그렇게 멋지더라. 그리고 또 하나, 생머리하면 제일 생각나는 짤.







갑자기 무지무지 억울해지기 시작했다 by mz

도쿄돔이 무언지
언제 예매를 받았는지
하나도 관심이 없었지만

갑자기 무지무지 억울해지기 시작했다.




맹_순 by mz





























얼마나 싸울까 by mz


문득 궁금한 거! 동방신기는 같이 지내면서 얼마나 싸울까? (∀) ㅋㅋㅋ
사실 나는 사람들과 지내면서 평소 그렇게 많이 싸우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게다가 남자들의 세계가 어떤지 모르니까 (그렇다고 연예계를 아는 건 더더욱 아니니까) 제대로 감이 안온다. 그저 몇몇 인터뷰에서 예전에는 많이 싸웠으며, 지금도 때때로 싸운다는 말을 들어서 '역시 싸우기도 하는구나' 아는 정도? 음 그러면 실제로 싸우는 빈도는 얼마나 될까?

일단 맏형들은 많이 싸우겠지! (하아.. 피비님의 일상다반사가 생각나는 조임이다..)
아무래도 리다한테 대놓고 말할수 있는건 재중오빠 뿐일 테니까. 동방신기라는 그룹은 한 살 차이라도 일단 리더는 깍듯이 모시는게 보인다. (사실 이건 나중에도 쓰고 싶은 부분인데..) 그러다보니까 멤버 사이에 리다오빠를 두고 약간 의견이 어긋나고 하면 재중오빠가 먼저 알고 그 부분을 터치하겠고, 그러다보면 목소리가 커지겠고. 에에 왜이래 하지마 하고 말리다보면 괜히 또 그게 싸움되고는 하니까. 아마 일적으로도 많이 싸우겠고.. 이건 뭐 싸운다기보다 그룹내 의견조율이지요. (´ω`)
또 사적으로도 둘의 특성상 재중오빠가 멤바들을 많이 걱정하고 챙기고 하니까.. 그걸 유천오빠는 달갑게 받아들이는 것 같은데 가끔 윤호오빠는 자기 일에 선이 넘어오는 느낌을 받는거 같기두 하구.. 특히 따로 받는 휴가때? 그럴듯 하다. 그래서 과한 걱정이 (사랑)다툼으로 이어지기도 할 것 같네..

그 외에 다른 멤버들은 상상할수도 없는게, 일단 준수오빠는 자유인.. 싸움 자체를 모르고 컸을거 같은 조임이다? 대놓고 너 뭐뭐다 하고 톡톡 쏴대지 않는 이상 "으컁컁" 웃으면 화내는 사람도 같이 웃어버리게 만들것 같네.. 아마 준수오빠는 주위 사람을 공격하면 버럭 하는 스타일일것 같댜.. "야 너 김준수 뭐머다!" 이러는거 보다 "야 동방신기 뭐머더라?" 하면 단방에 훅 갈듯하다.. "머, 머라고 이새꺄??!?! 동방신기가 뭐!!!" -"- 
유천오빠는 사실 화나믄 입을 꾹 다물거 같은 스타일이라.. 준수오빠가 정말 싸움 자체에 대한 개념이 없다면, 유천오빠는 싸움을 싫어해서 안만들..? 술집에서 싸움같은게 나두 먼저 나서서 뭐 이새갸1?!? 하는 타입이 아니라 바로 일어나서 자기편 말리는 그런 타입의 사람일거 같다. 분명 자기두 화가 나. 근데 싸움은 나쁜거야. 그르니까 하면 안돼, 하는 사람도 말려야돼. 의 생각선이랄까?
챠민오빠는 싸움을 안할거 같다. 왜? 귀찮고 시간소비니까.

동방신기 내에서 있는 싸움은 사실 주먹다툼까지 갈 것 같지는 않다. (사실 10대 때는 있었을 수도..? 그땐 정신력이다 모다 해도 일단 피가 끓으니까) 지금은 그저 큰소리 떵떵대다가 순간 말안하고 서로 삐지는거지.
아 이새끼 진짜 재수없네, 6년째 같이 있지만 이해가 안가네. 다신 너랑 말하나봐라 새꺄. 내가 당분간 너한테 말시키나ㅣ봐라. 해놓고 방문 쾅 닫구 들어와서 '우씽.. 나한테 왜그래? 내가 그 정도밖에 안되는 존재야?' 하고 뿌우 할거 같다. ㅋㅎㅎㅎ
그리고 새벽에 실눈을 뜨고 문자를 보내겠지..

유천아형이미안
해…연장자로서
너를 이해해줘
야 하는데 마음
아프게

까지 썼다가.. "아냐, 이거 너무 식상해.."

유천아자니? 형
이너무말을막했
지 아침에웃는
얼굴로

까지 썼다가.. "아.. 이건 그래도 형으로서 좀.."

유천아사랑한다형
이언제나유천이믿
고사랑해서오늘너
에게너무실망한바
람에그랬다 다음
부터는서로마음아
프지않게하자 알
겠지 사랑한다♥




그리고 잠시 뒤, 동방신기 멤버 전체에게 도착한 한통의 문자

좋게좋게삽시다
우리창민이♥





토호신기 상반기 총매상 by mz


上半期の総売上のTOP10

*1 EXILE
*2 嵐 (아라시) (44.3억円)
*3 Mr.Children
*4 浜崎あゆみ (하마사키아유미)
*5 B'z
*6 KAT-TUN
*7 DREAMS COME TRUE
*8 東方神起 (동방신기)( 25.*억円 )
*9 SMAP
10 倖田來未 (코다쿠미)




ヘ(o´∀`o)ノヘ(o´∀`o)ノヘ(o´∀`o)ノヘ(o´∀`o)ノヘ(o´∀`o)ノヘ(o´∀`o)ノヘ(o´∀`o)ノヘ(o´∀`o)ノヘ(o´∀`o)ノヘ(o´∀`o)ノヘ(o´∀`o)ノヘ(o´∀`o)ノヘ(o´∀`o)ノヘ(o´∀`o)ノヘ(o´∀`o)ノヘ(o´∀`o)ノヘ(o´∀`o)ノヘ(o´∀`o)ノヘ(o´∀`o)ノヘ(o´∀`o)ノヘ(o´∀`o)ノヘ(o´∀`o)ノヘ(o´∀`o)ノ

자 진 방 아 를 돌 려 라!!!!
으항항 무려 8위다... 게다가 25억엔... 떡_실신

처음에 동방신기가 일본에 진출 했을때 사실 나는 잘 몰랐다. 일본의 음악 시장이 어떤지, 동방신기가 얼만큼의 결과를 노리고 진출했는지.. 그도 그럴만한게 나는 그 전까지 일본 시장의 아이돌을 좋아해 본적도 없었고, 그러니 더더욱 음악시장도 알리가 만무했다. 동방신기가 일본에 진출하면서 나도 하나하나 알아갔던것 같다. 사실 지금도 잘 모른다. 몇 알려진 가수들이나 이따금 알뿐이지..

음류? 라는 프로그램도 그저 인기가 많아서 나오는 줄 알았었고, 즐겨보기만 했지 사실 하나도 몰랐다. 어떤 프로그램에 나와야 그게 유명한지도 몰랐다. 홍백가합전? 말로만 들었지 아직까지도 솔직히 그 위력이 얼만큼인지 감은 안온다. 하지만 아직 동방신기가 가야할 길은 많이 남았다는 걸 알고있다! 굳이 과거의 힘들었던 일들을 들춰내지 않아도 속속들이 나타나는 결과들이 말해주고 있으니까.. 생각보다 정말로 잘해줘왔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라는 것!

사실 한국에서 동방신기, 아니 토호신기 팬질 하기는 좀 힘들어요. 두 기획사 때문에요. 하지만 나는 팬으로서 그냥 가마니 (주근척) 지켜보고 있어줄게!
언젠가 책에서 읽었던 문구가 문득 생각이 난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1 2